볼만한 미드 추천 :: 영화보다 재미있는 강추 미드 모음


미드를 즐겨보는 것은 나의 취미생활 중 하나이다.

요즘에는 워킹데드 시즌이 끝나고 매주 금요일 방영되는 왕좌의 게임을 본다.

그외에도 볼만한 미드가 있어 추천하고자 한다.


<워킹데드>

나는 워킹데드의 골수팬이다. 릭이 너무 좋고, 글렌이 다음 시즌에서 죽지 않길 너무나 바라고 있다.

줄거리 

주인공 릭은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눈을 뜬 날, 세상이 바뀐 것을 알았다. 바로 좀비들의 세상이 되어버린 것.

아내와 아들을 찾아 길을 나선 릭은 글렌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그의 무리와 합류하는데...거기서 아내와 아들을 만나게 된다.

그후 같이 여정을 함께 하면서 온갖 어려움을 겪고, 좀비들을 물리치고...다시 예전과 같은 일상을 꿈꾸지만 잘 되지 않는다.



<로스트룸>

마치 영화와 같이 짧게 끝나버린 로스트룸...아직 소장하고 있는 미드이다.

2006년에 방영을 시작했고, 그 해에 끝이 나버린 미드다. 

줄거리

모텔에서 사건이 터져 형사 조 밀러는 모텔에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얻게된 모텔의 열쇠 하나...

그 열쇠가 사건의 시작이 된다. 열쇠로 모텔의 방의 문을 열고, 같이 간 딸이 그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방문을 닫고 다시 열어보니 그 방에는 딸이 없었다. 어디로 갔는지 딸을 찾지 못하고...

주인공 형사 조 밀러는 딸바보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단서는 바로 모텔 방에서 나오는 물건들.

그 물건들을 따라가며, 딸의 행방을 찾는다.



<슈퍼내추럴>

시즌11이 끝나고 아직 12가 시작되지 않았다.

시즌11의 마지막에서는 드디어 신과 신의 누이가 만나 싸우게 된다. 

줄거리

잘생긴 두 주인공 샘과 딘은 형제로 출연하며, 가업을 물려받아 세상의 악을 쫓아내고 사람들을 구해낸다.

그들의 직업은 바로 헌터. 사람들을 구해내는 과정에서 알게된 악마, 지옥...천사, 신...

그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이 기대된다.



<왕좌의 게임>

현재 방영중인 왕좌의 게임.

판타지 미드로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가지고 제작되었다.

줄거리

여러 가문이 등장하는데, 가문들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싸우는 과정이다. 그중에서 주인공은 얼음과 불.

얼음의 역할은 스타크 가문의 서자. 존 스노우(그의 출생의 비밀이 나중에 밝혀진다고)

불의 역할은 대너리스(용의 어머니로 나오며 불속에서도 타지 않는다.)

시즌이 더해질수록 그 둘의 싸움으로 좁혀질것이다.

<스캔들>

실존인물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라고 한다.

줄거리

해결사로 불리우는 올리비아 포프는 의뢰인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해결해준다. 그 문제가 정치적이든, 사회적 이슈이든 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그런 일련의 사건들이 미디어로 새어나가지 않게 막는 역할까지 제대로 해낸다. 앚 똑똑하고 능력있는 인물이다.

또한 해결사 올리비아는 대통령의 정부.

단순한 정치 드라마라기보다 불륜까지 포함된 막장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덱스터>

CSI, 크리미널 마인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바로 주인공이 싸이코패스이기 때문.

줄거리

주인공 덱스터는 경찰로, 지역내의 저명한 혈은분석가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바로 싸이코패스.

그는 살인범을 찾아내서 죽인다. 그의 양아버지 덕분에 싸이코패스의 기질을 완벽하게 숨기고, 살인 후 뒷마무리까지 제대로 배우게 된다.

모든 것을 가르친 양아버지는 또다른 경찰로, 덱스터에게 부탁한다. 죽어도 마땅한 사람만 죽이라고. 그의 살인 본능을 어쩔 수 없으니, 

제대로 가르치려고 한 것이다.

영화보다 재미있는 강추 미드를 모아보았다. 판타지, 스릴러, 불륜 등 다양한 장르의 미국 드라마이다.

그외에도 재미난 미드는 얼마든지 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장르의 미드를 추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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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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