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는 공식 언어로 자바를 선언했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자바 언어를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달라지긴 했죠. 오라클 하고 싸움에서 졌으니 Kotlin이라는 언어로 공식언어를 변경한 것이죠.
그래도 아직 자바 언어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으니 안드로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자바를 필히 알아야만 할 것 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자바 변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변수와 메소드(함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변수, 메소드를 어떻게 적절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는지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이 결정되며, 프로그래머의 실력 또한 알수가 있는것이지요.
그럼 프로그램을 잘 짜기 위해서 해야하는 기본인 변수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수란 변하는 수를 말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수’ 라는 것은 우리가 아는 숫자 뿐만 아니라 문자 또한 포함이 됩니다.
즉, 상수와 반대가 되는 것이 변수인 것이죠. 상수는 변하지 않는 ‘수’를 말합니다.
1. 변수의 타입(자료형)
변수는 타입이 존재합니다. 실생활에 존재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또한, 컴퓨터 메모리 용량을 고려해서 타입이라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는데요.
크게 문자와 숫자로 나눠집니다.
변수 |
문자 |
한문자 – char |
문자열 - String |
||
숫자 |
정수 – byte, short, int, long |
|
실수 – float, double |
||
논리 |
boolean |
1) 문자
문자에서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char와 String입니다. 자바라는 언어에서는 대소문자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타입 중에서 소문자로 쓰여진 것은 소문자대로, 대문자로 쓰여진 것은 그대로 사용하셔야 하며, 틀리게 되면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char형은 주로 한문자를 표현하는데 사용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안’ 이라는 한 글자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 char c = ‘안’;
여기서 앞에 적힌 char는 자료형 즉 변수의 타입이 되는 것이며, 변수는 c입니다. 그리고 ‘=’ 뒤에 나오는 것은 변수 c에 넣을 값이 됩니다. char은 한글자를 표현하는 자료형으로 값을 대입할 때에는 반드시 따옴표(‘’) 로 표시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자료형인 String입니다. 이것은 char와 다르게 사용되어지며, 메모리도 다릅니다. String은 한글자, 여러글자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더 높죠.
Ex) String s = “안녕하세요.”;
사용법은 위 그림과 같은데요. 변수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선언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여러 글자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위 그림처럼 String 이라는 자료형을 사용한다는 뜻으로 변수명 s 앞에 String을 넣어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 오른쪽 편에는 넣을 값을 적으시면 되는데요. char와 다르게 문자열을 표현하는 것으로 쌍따옴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문장의 끝은 세미콜론으로 역시나 표현해줍니다.
위에서 말한 char 그림이나 String 그림은 단지 변수를 사용하기 전에 선언이라는 단계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선언과 동시에 값까지 대입을 해준것이죠. 대입이라는 말은 바로 ‘=’ 를 통해 값을 넣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결론 :
변수의 타입(자료형) 중에서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두가지 자료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char는 문자 한글자, String은 문자열을 표현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숫자형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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