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테스트/자가진단과 스마트폰 중독 현황 알아보기


스마트폰의 국내 유입은 불과 5, 6년이다. 

그렇지만, 성장의 속도는 엄청나다.

컴퓨터에서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는 것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이란 굉장한 것이다.

그렇게 편리성을 쫓다보니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어버렸다.

하루종일 일을 하면서도 힐끔힐끔 스마트폰을 확인해야 마음이 편해지고, 스마트폰이 손에서 떨어지면 무언가 모르게 불안하고,

이런 증상을 스마트폰 중독이라 일컫는다.




우리나라 직장인, 스마트폰 중독 현황을 보게되면 직장인 5명 4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한다고 한다.

위 결과는 취업포털히든 챔피언이 직장인 65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에 대한 설문 결과이다.

만약,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 아니야? 라고 생각된다면, 아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해보기 바란다.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자가진단]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 든다.

3. 하루에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거의 모두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간다.

6.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 키패드이다.

7. 스마트폰 치는 타자 속도가 매우 빠르다.

8. 밥을 먹다가도 스마트폰 알림이 울리면 바로 달려가서 확인한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생각한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2회 이상 한적이 있다.

해당 항목 개수 1~2개 양호

해당 항목 개수 3~4위험군

해당 항목 개수 5~7 스마트폰 중독 의심

해당 항목 개수 8개 이상 스마트폰 중독 확실



위의 테스트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항목 중 5개를 선택한 경우가 제일 많았다.

더 놀라운 결과는 10개 모두를 선택한 직장인도 2.7%가 나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평균개수는? 4.6개로 총 80% 정도로 대부분 위험군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스마트폰 중독이 왜 위험한 것일까?

1. 스마트폰에 자꾸 신경이 쓰여 집중력이 떨어진다. – 업무방해, 학업 방해, 집중력 저하
2.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니 눈이 침침해지고 목이 결리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다. – 목 결림 등 자세 불안으로 인한 디스크 위험
3.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설치는 등 수면 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 – 수면장애
4.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이 저리는 등 스마트폰에 의한 증후군이 나타난다. – 손목, 손 관절 이상

5. 스마트폰이 없으면 극도의 불안감이 밀려와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 불안장애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무슨 일이든, 적당히가 제일 좋은 것이다.

지나치면 항상 탈이 나는 법...적당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하도록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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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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