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 어플/미드 영어 따라하기
미드 영어표현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구글 스터에서 영어 발음 어플을 검색 해보았다.
정말 많은 종류의 어플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나는 '영어발음 마스터' 라는 어플을 설치했다.
이미지는 그냥 좀 머랄까...세련된 느낌은 없다.
간결해보이긴 하나, 다른 영어 관련 어플들과 달리 개발자가 직접 했다라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었다.
사실 다른 영어 어플들은 왠지 기업에서 만든 것 같은 너무나 상용적인 느낌이 들긴했다.
어쨌든 나는 소소한 이 어플을 선택했다.
얼마전부터인가, 이 어플을 찾긴했었다.
비록 설치는 오늘했지만...
왜냐~ 그전에 찾았을 때는 유료버전이었다.
천원정도...미드 영어 발음 공부를 위해 천원이 머 아깝겠냐만은...
공부라는게, 처음에 시작할 때와 마음이 좀 달라지는 거니...
아무래도 사놓고 안 할것같애서 무료버전만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 어플이 오늘 보니 무료가 아니던가!!
한번 설치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플 처음 시작하는 화면이다. 북마크가 설정되어 있다면, 해당 북마크로 이동하나 보다.
일단 처음 하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보기'를 클릭해보았다.
How ironic.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문장이란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전 시리즈를 소장하고 있을만큼 좋아하는 미드라, 이런 문장이 반가웠다.
먼저, 사용방법을 보아야했다.
'처음부터 보기' 를 클릭해서 들어오니, 한문장이 보이고, 손으로 스와이프하니까 다른 문장으로 넘어간다.
화면 중앙에 보이는 '나의 발음 녹음 시작'과 '나의 발음 재생 시작' 버튼을 사용해야겠다.
나의 영어 발음 녹음하기 전에 How ironic. 원어민 발음부터 확인했다.
오른쪽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고나서 '나의 발음 녹음 시작'을 누르고 How ironic. 을 따라 읽었다.
문장이 끝난 후 '나의 발음 녹음 정지'를 눌러 종료...
'나의 발음 녹음 시작' 버튼을 누르고 어찌할바를 몰라 처음에 살짝 시간을 지체한 뒤 문장을 따라 읽었다.
그래서 총 10초 정도 걸린 것 같다.
'나의 발음 재생 시작' 버튼을 눌렀다.
완전 오골오골~~~
내가 방금 말한 내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닥 잘하는 것 같진 않았는데, 왠일로 'Excellent!' 라고 나온다. 아마 내가 읽은 문장이 정확했나보다.
탭의 또다른 메뉴인 즐겨찾기 메뉴로 화면 이동하여보았다.
내가 즐겨찾기로 등록한 문장들이 보였다. 다시 각각을 누르니 세부 화면으로 이동하고...
음~ 괜찮은 어플인 듯 싶다.
그래도 조금 아쉬운건 워킹데드 영어 표현을 보고 싶었는데, 아직 그 부분은 못 찾았다.
누가 개발 좀 해주면 좋으련만~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사용하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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