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매력적인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에게 끌린다. 뭔지 모르지만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재미있고...
그래서 누구나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자 애를 쓴다.
매력적인 사람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넘쳐난다. 게다가 그 사람들은 매력적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 긍정적이다.
평가의 내용은 밝다. 같이 있으면 즐겁다. 얘기해보면 말이 잘 통한다. 배울것이 많다. 등
주위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모른다. 사람은 어쩔수없이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그 사람이 감정적으로 마음에 들고나면, 나머지는 뇌에서 알아서 이유를 갖다 붙여준다. 가령, 회사에 신입 사원이 2명이 새로 왔다고 하자. 그중 한명은 항상 밝고 웃으며, 인사를 잘한다. 나머지 한명은 맡은 일만 열심히 할 뿐, 동료들과 거의 대화를 하지 않는다. 잘 웃지 않는 것 같고, 말을 걸어도 그저 그런 반응이다.
이 두명의 신입사원을 평가할 때, 일을 얼마나 잘하느냐를 평가해야겠지만, 일을 좀 못해도 인사 잘하는 신입 사원의 평가가 나을 수 있다. 사실 신입사원의 경우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선배의 일을 잘 쫓아하며, 성실한가를 보는 평가이겠지만, 그런 평가에도 그 사람이 지닌 매력을 무시하진 못한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유머
어느 면접 시험에서 면접관이 질문을 했다.
면접관 : 5년 뒤 이 회사에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면접자 : 아마 지금의 질문을 받은지 5년이 된것을 기념하고 있을 것입니다.
면접자의 대답은 그리 큰 웃음을 유발하진 않는다. 하지만 작은 미소 정도는 유발하는 답이다. 게다가 저렇게 자신있게 자기가 입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대답은 면접관에게 아주 좋은 이미지를 주었다고 한다.
이처럼, 유머는 썰렁해도 효과가 좋다. 한 연구결과에서 아예 유머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썰렁한 유머라도 하는 사람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고 한다. 물론, 적절치 못한 유머를 한 경우에는 도리어 자신의 이미지를 추락하는 결과를 가져오긴 한다.
그래서 썰렁한 유머, 빵 터지는 유머를 구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유머,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단,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유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이미지에 보탬이 되려고 한다면 말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개성
위의 여자분이 너무 독특한가. 개성있어 보이지 않는가. 머리에는 각종 꽃으로 장식을 하고, 헤어스타일은 폭탄 머리, 손톱은 파스텔톤으로 다양하게, 옷은 화려한 꽃 장식이 있는 옷으로.
예전에는 자신의 단점을 잘 커버하고, 장점 만을 살린 의상과 화장법이 유행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단점을 자신의 개성으로 살린 경우가 더 많다. 단점을 가리기 위한 노력은 반대로, 단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결과를 낳기가 쉽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유행처럼 번진 것이 성형수술이다. 자신의 얼굴에서 못난 부분, 자신의 컴플렉스, 단점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다. 그런데, 이런 노력은 현대 의학 기술로 행해지는 것이다보니, 같은 사람이 동일한 의술로 수술을 하여 생김새가 비슷한 사람들이 넘쳐난다.
누가 누구인지 못 알아볼 정도로 너무나 똑같이 생긴 코, 눈, 얼굴. 그렇기에 현 시대에서는 더욱 개성있는 사람들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미소
앞서 언급한 성형수술의 하나로 입술 꼬리를 올리는 것이 있다. 가만 있어도 미소짓는 것처럼 보이게.
미소가 중요한 것은 인정한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미소를 짓는 것이 어려워, 수술로 가짜 미소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은데, 입만 미소를 짓는다면 그게 진짜 미소로 보여질까.
미소는 자신감의 표시이다. 여유로움의 표시이기도 하고.
가령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소를 짓는다면, 이야기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더 편안한 느낌이 들며,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다. 그리고 미소 짓는 사람의 이미지는 올라가고.
미소의 힘은 그런것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답하는 사람을 보면 아, 이 사람은 여유가 있고 자신감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다.
무슨 일을 맡겨도 잘 해낼것만 같은 느낌.
미국 드라마를 보면 커리어우먼들이 소위 잘나간다는 커리어우먼들이 회의를 할 때, 누군가를 만날 때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다.
미소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알기 때문일듯.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자신감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자신감을 빼놓을 순 없다. 자신감이야 말로, 앞서 얘기한 미소, 유머, 개성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그저 생기는 것인가. 아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제일로 힘든 것 같다. 자신감은 자존감과는 다른데, 자존감은 자신을 아끼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자신감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 잘 대처할 수 있는,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을 수 있는 어찌보면 용기이다.
자존감이 강하면, 즉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다보면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남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자신이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노력은 두가지로 추려볼 수 있다.
첫째는 지식이다.
만약, 어떤 한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라. 어느 누가 어떤 질문을 하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런 지식이야말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혹은 특정 분야가 아니라면, 다방면에 넓고 얕은 지식을 쌓는 것도 좋다.
한우물을 파라는 것은 옛말이다. 많은 우물을 여러군데 얇게 파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둘째는 외모이다.
만약, 본인의 외모에 만족한다면, 최고다. 그러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것. 그런 사람이라면, 다른 조건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반대로 자신이 못났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은 자신을 알게모르게 주눅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대부분의 여자들보다 자신감이 있다. 그 이유는 어디선가 본 것인데, 남자들은 자신의 모습이 실제 모습보다 되게 잘 났다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어떤 여자들도 자기의 매력에 빠질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여자들은 실제 모습보다 자기를 낮추어 생각한다고 한다.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뚱뚱해보이고 못 생겨 보인다고.
자신의 외모를 가꾸어 보자. 뚱뚱하다면, 건강에도 안 좋으니 살을 빼는 노력을 해보자. 운동을 하여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보자.
보통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봤을때, 이쁘다 안 이쁘다의 판단은 얼굴을 좌우로 나누었을 때, 얼마나 대칭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한다. 좌우 대칭이 잘되는 얼굴이라면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굳이 성형수술로 얼굴을 고칠게 아니라, 좌우 얼굴이 대칭이 될 수 있게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미소와 더불어서 말이다.
그러면 분명 주위 사람들은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리액션
예를 들어,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전달 했을때, 상대가 같이 웃어주거나 맞장구 쳐주는게 좋을까. 아니면 '아 그렇구나' 라고 하는게 좋을까. 아마 전자일것이다.
내가 실컷 정말로 재미있다고 생각되어 이야기를 했을때, 상대방이 반응이 없다면, 이것 참 무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의 경우, 상대에 따라 하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상대방의 반응을 예상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이야기를 꺼내고 아니다 싶으면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반면에 무슨 이야기를 해도 반응을 잘 하는 사람이 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잘 연결시키며, 나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듣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는 뭐든지 이야기 할 수 있을것같다. 게다가 그런 사람의 반응은 나의 자신감에 힘이 된다.
내가 참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 때문.
리액션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중간중간에 약간의 추임새를 넣어주는 반응이며, 그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자세를 말하는 것 같다.
리액션이 좋은 사람은 어디서든 인기가 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반응해주기 때문.
리액션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필자의 생각에는 리액션의 기본은 경청이다. 상대가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웃기려고 하는 것인지, 고민을 상담하는 것인지를 잘 이해하고, 이야기하는 사람과 공감을 해주는 것이다.
어렵다. 분명 쉽지 않은 것이다. 허투로 하는 리액션은 가짜라는게 단번에 표가 난다. 진심에서 나온 리액션이야 말로, 그 사람을 아주 높게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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