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의 주범이 되는 음식 3가지

뱃살의 주범이 되는 음식 3가지

살 빼기 가장 어려운 부위가 바로 뱃살이다.

뱃살은 크게 두 부위로 나눠지는데, 아랫배가 뽈록한 경우가 전체적으로 뽈록한 경우이다.

아랫배가 뽈록한 경우는 피하지방이 두꺼운 것으로 건강상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나, 빼기 아주 힘든 부위이다.

반면에 전체적으로 뽈록한 경우는 내장지방까지 찐 경우이다. 건강상으로 아주 위험한 상태이다.

내장지방이 생긴 경우라면 당장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한다고 한다.

오늘은 식이조절중에서 뱃살의 주범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고 절제하도록 하자.

뱃살의 주범은 소주이다.

삼겹살과 소주는 환상의 궁합으로 많은 직장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의 주식과도 같은 소주가 뱃살의 주범이라고 한다.

소주 3잔 마시면 배가 고파진다.

소주 3잔을 마시면 식욕 억제 호르몬의 분비가 30%감소한다고 한다.

그래서 소주를 마신 날, 배고프다고 라면 먹거나, 냉면을 먹기도 하는 것이라고.

예를 들어, 소주1병을 매일 19일동안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은 지방 1kg을 축적하게 되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이유는 술을 마시면 간은 다른 일은 다 제쳐두고 오로지 술 해독하는 일에만 몰두하게 되고, 술 마신 날은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저혈당,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바로 뱃살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뱃살의 주범은 커피믹스이다.

평소 즐기던 음식들이 다 뱃살의 주범이라고 한다.

점심을 먹고 난 오후에, 커피 믹스 한잔을 마셔야 커피 마신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필자 뿐일까?

분명 아메리카노도 즐기긴한다. 특히 카누. 

그런데, 잠을 쫓는다던가, 기분이 다운된다던가 하면 아메리카노보다는 커피 믹스를 찾는다. 

아메리카노는 왠지 검정색 물을 마시는 느낌이고, 커피 믹스는 뭔가 차를 한잔 마시는 느낌이 들기 때문.

우리나라 사람 61%가 하루에 커피믹스 2~3잔씩 마신다.

커피믹스에 함유된 성분중에 설탕과 프림이 안좋다고 한다. 설탕은 단순당으로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뱃살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프림은 우유가 아닌 합성 유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좋다고 한다.

더더군다나 커피믹스는 중독성이 강한 성분 두가지, 카페인,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되기 아주 쉽다.

매일 하루 한두잔씩 마시는 것이 바로 문제가 된다.

또한, 이와 비슷한 것으로 요즘 유행하는 고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우유가 있다.

중고등학생들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로 시험치기전날밤 잠을 쫓기 위해 마신다고 한다. 고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간과하고 있는 것은 이런 우유 음료에도 과당이 엄청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중독된다는 것이다.

뱃살의 주범은 치킨이다.

일명 치느님이라고 불리는 치킨은 우리나라 야식 1위를 차지하는 음식이다.

가장 많이 사랑하는 음식이며, 야식으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다.

그런데, 치킨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바로 먹는 시간대 때문이다.

1일 1인 1닭 4일하면 체지방 1kg 축적된다.

만약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하기전에 치킨을 먹는다면 지금처럼 뱃살의 주범이라는 불명예를 가지진 않을 것이다.

밤에 자기 1, 2시간전에 먹는 치킨은 우리 몸에 그대로 축적이 된다고 한다.

또한, 치킨을 입히는 튀김옷에는 소금 12스푼이 함유되어 있다.

이런 높은 나트륨 섭취는 당분 섭취까지 올리기도 한다.

따라서, 뱃살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연예인 이유진씨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는데, 5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다고 한다.

<연예인 이유진씨의 다이어트 방법>

1. 굶지 않기.

2. 소식하기.

3. 체질개선

- 음식에 조미료를 거의 넣지 않는다.

4. 원활한 배변활동

- 아침 모닝쾌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5. 기분 업 되는 일 하기.

-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새벽이라도 먹고 싶은게 있으면 먹고 만다.

이외에도 이유진씨는 자기도 치킨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대신에 키친타올로 치킨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다고 한다.

먹고 싶어도 참고 안 먹고 그러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안된다고, 그래서 먹긴 하되, 최대한 조미료, 기름기는 제거하고 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