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쉽
이 영화는 세일즈맨으로 회사생활 열심히 해온 중년들이 어느날 회사가 도산하게 되면서 실업자가 된다.
집에는 차압딱지가 붙고 여자친구는 떠나고 더 이상의 꿈을 꿀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이 두 친구는 다시 꿈을 꾼다.
구글에 인턴으로 입사하는것...
혹자들은 구글을 너무 미화했다고 하는데 포인트는 그게 아니다. 구글이든 다른 회사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을려는 노력, 다시 꿈을 쫓아가는 열정.
그것은 나이와는 상관없다.
내 가슴이 꿈틀대는 것을 따라갈줄 아는 용기만 필요할 뿐이다.
인생은 자전거 타는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가다가 중심 못잡고 쓰러지고 나무에 부딪혀 다쳐도 다시 일어나서 자전거를 탄다.
우리 인생도 같다.
힘들고 지치고 깨지고 박살나도 자전거 배우듯이 다시 일어나면 된다.
숨한번 크게 들이쉬고 일어나서 다시 해보면된다.
자전거는 누가 머라하지 않았는데도 일어나서 다시 타면서
왜 인생에서는 한번의 실패로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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