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가상현실


* VR + 아이트래킹 기술

-> VR(가상현실)은 AR(증강현실)보다 실제적, 또한 제어 가능하다.

-> 아이트래킹 기술은 영화를 360도 즐긴다거나, 의료, 스포츠, 군사 훈련 등의 시선 추적에 사용하는 기술

-> 자이로센서가 부착되지 않은 스마트폰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다.(갤럭시 A5, A7)

-> 이용자들의 시선 데이타 수집 및 시각화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자이로스코프 센서

정확한 움직임을 파악한다.

  • 가속도 센서는 이동하는 물체의 속도변화나 충격의 세기를 감지하고 측정하는 센서.
출력신호를 처리하여 물체의 가속도, 진동, 충격 등의 동적인 힘을 측정하는 것으로 스마트폰의 운동 상태를 상세하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분야가 넓다.

  • 자이로스코프센서는 바로 이 가속도 센서에 회전축을 더해 총 6축을 인식할 수 있게 한 센서다.
가속도 센서에 비해 훨씬 정밀한 동작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아이폰4에 처음 탑재후 대부분 스마트폰에 빠짐없이 탑재되고 있다.(각속도 측정 가능)

  •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활용된 앱은 무척 다양하다.

  • 구글 카메라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때도 이 센서를 활용한다.

  • 파노라마 사진은 흔들림이 없는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야하는데 바로 이때 자이로센서가 사용된다. 실제로 구글 카메라는 자이로센서를 탑재하지 않은 스마트폰들에서는 파노라마 사진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 페이스북과 오큘러스 제휴



  • 페이스북은 최근 인수한 오큘러스(Oculus)와의 협업을 통해 실감나는 360도 비디오를 뉴스피드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이미지를 360도 어느방향으로도 볼 수 있어 실제로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는 페이스북이 오큘러스와 협업하여 메인 서비스에 적용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 이러한 360도 비디오는 컴퓨터 스크린을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실현된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동작인식 센서인 자이로스코프를 통해 동영상 내에서 사용자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여 사용자가 마치 그 영상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구글이 제안한 단돈 2만원 가상현실, 카드보드







- 구글 카드보드는 VR 대표적인 기기로써 사용방법은 앞쪽에 어안렌즈가 위치하며, 어안렌즈 반대편에 영상 플레이 장치로 스마트폰을 끼운다. 플레이되는 영상을 어안렌즈를 통해 볼 수 있다.

- VR System에 사용되는 원리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동일하다. 먼저 사용자의 눈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시야를 왜곡시키는 어안렌즈를 배치한다. 그 다음 영상을 어안렌즈에 맞게 왜곡해 FOV(Field of View, 시계)값을 실제 시야와 유사하게 일치시킨다.

- 오큘러스 리프트 속에서는 풀 HD 해상도(1,920 * 1,080)의 6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있다. 이를 반으로 나눠 사용자 눈에 하나씩 쏘아주면 가상현실이 구현된다.

- 참고사이트(http://it.donga.com/1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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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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