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름값이 많이 내려간 적이 있었다.
그때, 아 이때다 하면서 차를 몰고, 몇박몇일 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난다.
차가 없었다면, 그런 여행은 생각도 못했을텐데.
정말 차가 있다는 것이 고맙기도 하면서, 세금내야할 때가 되면...음...
더군다가 차가 중형차이다보니 경차가 배기량이 적은 차보다 세금을 더 내야한다.
매년 얼마를 내야하는지 모른채, 그저 고지서가 나오면 부랴부랴 냈었는데,
오늘은 자동차세 계산을 해볼까 한다.
미리 계산해두고, 생활비 계획을 짜야지 안그러니까, 매달 적자인생을 면할수가 없다.
자동차세 계산해주는 사이트를 찾았다.
차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주는 곳인데, 나름 유명해보인다.
메인 화면에 보면 바로 보인다. 자동차세 계산기 메뉴.
이 메뉴로 진입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차종선택, 배기량 입력하고, 비영업용인지, 영업용인지 선택하고, 등록일을 입력한다.
그리고 계산하기 버튼을 누른다.
자동차세는 1년 두번 내게 되는데, 각각 50%씩 나눠서 내게 된다.
매년 갈수록 세금이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40만원돈이다.
내년부터는 연초에 내서 10%할인이라도 받아야겠다.
이상 자동차세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동차도 부동산과 같은 자산으로 분류되다보니, 매년 세금을 내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누가 그랬었는데, 차를 살 것인지, 결혼을 할것인지 둘중 하나만 하라고.
그만큼 차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자동차세금도 한몫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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