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많아지는 법, 생활습관으로 만들기

머리숱 많아지는 법, 생활습관으로 만들기

우리의 평소 생활습관으로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살을 뺄 수 있으며,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고, 머리숱 많아지게도 할 수 있다.

그만큼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왜 이런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느냐하면, 필자의 생각으론 꾸준함이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동일한 행위를 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물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그런 생활습관 중 머리숱 많아지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 또한 굉장히 관심가는 주제이다. 머리숱이 어렸을 때부터 적었으며, 게다가 얇기까지 하여, 찰랑찰랑한 머리를 해본 기억이 별루 없다.

몇년전에는 급기야 많이 빠지기까지 하여서, 탈모가 의심된 적도 있었다.

01. 매일 머리 감기

'어성초' 발효액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한때 TV 프로그램에서 탈모가 있던 의사가 자신의 탈모를 치료한 발효액으로 유명한데, 그 방송 프로그램 후,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라한 적이 있었다. 필자 또한 '어성초' 발효액을 만들어서 사용해보았는데, 핵심은 그것이다.

매일 머리를 감는다는 것. 머릴르 감지 않고 발효액을 뿌리면 안된다. 오히려 두피가 더러워져서 감겨줘야 한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머리카락이 덜 빠졌다. 필자가 생각하기엔, 발효액이 핵심이 아니라, 두피 청결이 핵심이다. 발효액을 뿌리지 않고도 매일 감기만 한다면, 머리카락은 확실이 덜 빠진다. 

02. 하루 숙면 취하기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을 숙면을 취한다. OECD 국가 중 잠을 적게 취하는 편이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하루 2번에 나눠 잠을 잤다고 했다. 그런데, 산업혁명 이후로, 밤에 한번에 몰아서 잔다고 한다.

OECD 의 대부분 국가의 평균 수면량은 9시간이 넘는다. 우리나라는 그보다 많이 적다. 

우리가 수면 시간을 좀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하루 동안 쌓인 모든 피로를 푸는 시간이며, 세포 재생 시간, 즉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시간, 피부가 새로 재생되는 시간인 것이다.

잠을 충분히 깊이있게 자는 것이 머리숱 많아지는 법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03. 충분한 수분 섭취

목 마르다고 느낄 때에는 이미 몸속에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고 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수시로 입을 축여준다는 생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성인 기준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시자. 음료, 커피, 차가 아닌 순수한 물말이다.

사실, 물을 하루 1.5리터 이렇게 마시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물에 무언가를 타서 많이 마시기도 하는데, 이때 보리, 옥수수 등의 곡류를 타서 마시는 것은 몸에 부작용도 없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물이 중요한 이유는 몸속 독소를 제거해주고, 탁한 피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생각해보라.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가 얼마나 걸쭉해질지를. 

머리숱 많아지는 법 보다는 오히려 건강 측면에서 더욱 권장할 만한 습관이다.

04. 반신욕 혹은 족욕 즐기기

반신욕, 족욕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하루 중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머리에 손을 대본적이 있는가. 엄청 뜨겁다. 열이 머리에 오른 것이기 때문이다.

머리에 열이 오르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반신욕이나 족욕은 머리에 오른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반신욕, 족욕은 하려면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머리숱 많아지는 법이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니, 습관화해두자. 반신욕이 버겁다면 족욕도 충분히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족욕을 해보도록 하자. 3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궈두는 것이다.

05. 두피 마사지

머리숱 많아지는 법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끝이 둥근 브러쉬를 이용하여 머리속 두피를 자극해본다.

두피속 혈의 흐름을 좋게 해주자. 손으로 머리속 두피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 

이상 머리숱 많아지는 법, 생활습관으로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만 보면 별거 아닌 생활습관이다. 당연히 잠을 잘자야 하는 것이고, 당연히 물을 많이 마실수밖에 없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히 잘 알고 있는 생활습관들을 다시한번 언급한 것 밖에 되지는 않으나, 그만큼 중요한 생활습관이라는 것을 자각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