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유래/호러영화...한편 볼까?


1980년대에는 내가 기억하기로 13일의 금요일 호러영화가 제법 유행했었다.

친구들끼리도 많은 얘기를 했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왜 13일의 금요일이 그리 불길한 날인지...유래는 알 수 없었지만 일찍일찍 귀가하던 시절이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해있었다면 정보를 바로 찾아봤을텐데...



13일의 금요일 유래를 알고 싶으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라.

13일의 금요일 유래 / 저주 / 호러 영화...오늘이 바로 13일의 금요일이다.


오늘은 2016년 5월 13일 금요일...13일의 금요일이다.

저주받은 날이다. 불길한 날이다...

이런 얘기는 사실 영화로부터 알게되었다.

그전에는 생각도 못한 내용인데...




아래 포스트 이미지를 보라...

너무 옛날스럽다.

요즘에는 다시 제작되지 않는가보다. 

진짜 대표적인 호러영화는 뭐니뭐니해도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시리즈인데 말이다.


"네가 13일 금요일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제이슨이라는 이름의 남자", "13일의 금요일에 태어난 남자" 등 호러 영화 뿐만아니라 

블랙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만들어졌었다.

사실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날이다 라는 이미지는 영화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켜준것 같다.


그래도 최고의 호러 영화는 '제이슨' 이라는 괴물이 나오는 13일의 금요일 영화 인것 같다.

이 영화는 2009년 총 11편까지 제작되었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3일의 금요일' 영화 줄거리

 1958년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은 제이슨이라는 어린 소년이 익사한 후, 두명의 캠프 지도 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며, 

그 이후 폐쇄된다. 

이 곳에 제이슨의 저주가 내렸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의 수 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야심만만한 스티브 크리스티는 이곳을 다시 열기로 하고 젊은이들을 고용해 야영장을 단장한다.

때는 제이슨이 익사한 13일의 금요일이고, 

스티브의 야심은 연쇄 살인을 촉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야영장의 젊은이들이 하나 둘 차례대로 살해되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앨리스 앞에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살인자는 제이슨의 어머니 브리스 부인...

아들의 죽음은 당시 야영장 직원들의 무심함 때문이라며 원망하고 복수에 불타, 브리스 부인은 야영장이 다시 개장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앨리스의 반격으로 브리스 부인은 최후를 맞이하고, 폭풍이 지나간 듯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찾아온다.

호수에서 배를 탄 채 탈진해 있는 앨리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마음을 놓았는 그 순간, 물 속에서 솟구쳐 올라온 제이슨에게 끌려 호수에 빠져버린다.

다행히 구조되어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

그러나 앨리스를 제외한 그 누구도 제이슨을 본 사람은 없다.


앗, 우리의 샘 윈체스터

이 배우가 13일의 금요일 영화에 출연을 했다.

진짜 몰랐던 사실...

그런데, 역시나 호감형 페이스이다.

마지막 사진은 바로 괴물 '제이슨' 의 모습...

어렸을 때 13일의 금요일 영화를 처음 본 그 순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마지막 장면으로 호수에서 한 남자 아이가 나타나 탈진해 있는 여자주인공을 끌어 호수안으로 사라지는 장면.



오늘 이 영화를 찾아보려고 했는데...포스팅을 하다가 보니...마음이 바꼈다.

보고싶지 않다.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엄청난 공포물로 자리하고 있기에...안 보련다~



** 13일의 금요일 유래를 알고 싶으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13일의 금요일 유래 / 저주 / 호러 영화...오늘이 바로 13일의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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