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 때 명언 읽고 다시 한번 더!


누구나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던 와중, 뜻하지 않은 힘든 시련이 닥쳤을 때, 겨우겨우 힘을 내서 하고 있는데, 힘을 더 내라고 할 때 정말 포기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 

포기를 하게 되면, 영원한 상처가 되고, 시련은 순간적인 것으로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물론, 알지만 잘 안될 때가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포기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은데, 왜 그 끈을 놓지 못하고 나를 괴롭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굳이 이럴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힘까지 보태서 포기하지 않고 으샤~

포기하고 싶을 때 필요한 명언 모음

우리가 내는 용기는 크게 울부짖을 때 내는 것이 아니다.

그저 하루의 마지막에 "내일 다시 해보자" 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작은 목소리이다.


승자는 한번 더 시도해 본 패자를 말한다. 


그 누구도 산에 걸려 넘어지진 않는다. 

당신을 힘들게 하고 휘청이게 하는 것은 모두 그저 작은 조약돌 뿐이다.

당신 길에 놓여있는 모든 조약돌을 지나가라.

그러면 당신이 산을 하나 넘었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군가가 해내기 전에는 모든 일들이 불가능한 것이었다.


저 한번 넘어졌을 뿐, 다시 일어나면 그뿐이다.


번의 패배를 최후의 패배로 혼동하지 마라.

공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을 지속하고자 하는 용기다.



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쓰지 마라.

더 나은 당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매일 당신의 기록을 깨뜨려라.

얼마전 공포영화를 본적이 있다. B급 영화였는데, 마을에 나타는 스모그 속으로 이상한 괴생명체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죽인다. 

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마트에 피신했다가 급기야 불신하게 되고 싸우게 되고...

결국 몇몇 사람들은 거기를 탈출하고자 한다. 죽어도 좋으니 마트를 나가보고 싶다고.

더이상 자기네들을 구하러 오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그런데, 그들은 고작 이틀을 기다린 것이다. 구조대가 오기를.

참지 못하고 나간 사람들은 또 다시 성급한 실수를 저지른다. 도망가던 차 안에 기름이 떨어지자 괴 생명체에 죽느니 자살을 하고 말겠다고.



사람은 네명인데, 총알은 세개 뿐. 그래서 한명이 모두를 죽이고 자신은 괴로움에 쌓인 채 차 밖으로 뛰쳐나간다.

놀랍게도 스모그 사이로 구조대가 오고 있었다. 구조대는 탱크로 무장하고 괴 생명체들을 일제히 죽이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조금만 더 참았다면, 조금만 더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살았을지 모른다.

고작 이틀을 기다리고 더이상 참지 못해, 그들은 자신들의 하나뿐인 생명을 포기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 요즘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은데, 이 고비만 넘기면 희망이 있으려나. 괜한 희망고문은 아니려나.

생은 자전거를 탄 것과 같다.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는 순간, 자전거는 쓰러진다.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이 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어. 단지 효과가 없는 10,000가지 방법을 찾은 것 뿐이야. 

그렇다. 이제 효과 있는 방법 한 가지만 찾으면 되는 것이다.

10,000가지나 찾았는데, 한 가지 못 찾을라고.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이 없을 때 그런 사람들에게 힘내~! Fighting~! 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실례가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이미 그들이 가진 모든 힘을 내서 지금 버티고 있는 것이니까.

그렇지만, 한번 더 힘내라고 말해보고 싶다. 아니 말해야한다.

저~쪽 모퉁이만 돌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해결책이 있으니까. 여기서 포기하면 지금껏 해온게, 버텨온게 너무 아까우니까.

내일 다시 해보자.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한번 더 용기내어 시도해보자. 내일 다시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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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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