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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순 지음.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을 나의 발걸음을 잡았다.

일주일에 4시간? 나보다 적게 일하고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

어떻게 하는거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기에게 맞는 자기의 내면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아 그것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다.

책을 읽다가 지은이 신태순이 혹시 사짜인가? 이책은 거짓인가? 궁금해서 이 분이 운영하는 카페도 확인해보았다. 진짜였다.

사실 나의 목표도 그와 비슷하다. 내 것은 "평일 낮에 나의 생활을 즐기는것, 누구에게도 내 시간을 구속당하지 않고..."

그가 벌써 이루었다. 나의 목표를...

여기서 그가 제시하는 방법을 간추려본다.

• 제일 좋은 투자는 자기자신에게 하는 것으로,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마라.
•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한다.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 직관력을 키워라. 사소한것부터 시작해보라.
• 책임감을 가지고, 실패라고 남의 핑계 대지 마라. 그래야 성공해도 내 몫인것이다.
• 큰일을 하고 싶으면 먼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라. 다양한 일을 하고 싶으면 매일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라.

내용을 보면 생소한 것 하나도 없다. 아주 평범하다. 그런데도 그는 자기의 목표를 이뤄냈다. 그렇다는 얘기는 누구나 가능하다는 얘기.

시작하는 자만이 그 행복한 결말을 맛볼 수 있을듯...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

*P.S : 신태순은 예전에 세바시에도 출연했던 인물로, 티모시 페리스의 '4시간' 이라는 책을 읽었으며, 각종 강의라는 강의는 장르를 불문하고 모두 섭렵했다. 그가 하는 말 중에 아무리 싼 강의도 분명한건 배울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가 하는 일은 아이디어를 파는 일. 매주마다 창업을 희망하는 그의 회원들에게 그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창업하려면 창업까지 도와준다.100만원으로 창업하고 싶으면 그를 찾으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