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는 두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핀테크의 정의


"Financial + Technology"

핀테크의 시작은 영국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10년부터 5년간 경쟁적이고 빠른 성장을 위하여 영국은 정책적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핀테크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핀테크의 개념

이런 핀테크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개념과 요즘 새롭게 등장하는 개념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를 테면,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송금이나 계좌이체 등은 핀테크의 옛날 개념이구요. 카카오뱅크, K뱅크와 같은 인터넷 전문은행이 등장한 것은 핀테크 중에서도 새로운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인터넷 뱅킹과 같은 금융업을 대체하는 것은 전통적인 핀테크로 기존의 인프라를 유지보수하거나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핀테크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더 나아간다고 보여집니다. 이를테면, 크라우드펀딩, 인터넷 전문은행, 송금서비스 등의 기존의 서비스를 대체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금융서비스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크라우드 펀딩 : 소셜미디어,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대중으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직접 모으는 투자로 P2P 금융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P2P : Peer to Peer, 중간업체를 끼지 않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직접 만난다는 의미로 인터넷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가 직접 자금을 주고받는 것을 말함.)


즉, 비금융기업이 금융업에 뛰어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실상 이전까지는 금융업은 폐쇄적 기관이었습니다.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며, 정해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죠. 

그러나, 핀테크의 도입으로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업종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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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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