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요금 안내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있어도 정말 편하게 어디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버스나 지하철,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지만요. 

그린카 요금

대중교통 외에 차를 렌트할 수 있는 것이 많이 대중화가 되었어요. 예전에는 차를 렌트하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그렇게 흔하지는 않았습니다.

타 도시에 방문했을 때, 출장 갔을 때 등으로 경우가 줄었다면, 지금은 그냥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아마 차를 렌트할 때 분 단위로 렌트가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도 한몫을 했구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렌트를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린카입니다. 쏘카와 함께 그린카도 자동차 렌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그린카 요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해야하는데요. 회원제에 대한 연회비는 없습니다. 회원카드는 최초 1회 무료발급을 받든지, 아니면 티머니카드를 등록하든지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그린카 요금은 크게 4가지 종류인데요. 대여요금,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요금입니다. 이 4가지 요금에 대해 이용하는 고객이 다 지불을 하셔야 하는데요.

대여요금은 예약한 시간을 기준으로 결제카드를 등록했을 때 거기서 자동 결제되는 부분이구요. 보험료는 예약한 시간만큼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주행요금은 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으로 차량 반납 후 계산되어 결제되는 사항이며, 하이패스는 자유롭게 이용 하신 후, 다음날 결제카드로 자동결제됩니다.

위 그림부터는 그린카 요금에 대한 표인데요. 일단 경형A, B로 차종이 나눠지고 있구요. 모닝은 경형A에 포함되네요. 금액이 10분 기준으로 1,200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할인요금을 적용받게 되면, 주중할인되어 680원부터, 주중심야는 340원부터이네요.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기왕 렌트해서 타는 차, 좋은 차를 렌트해보자시는 분들 말이죠. 저도 약간 그런 쪽인데요. 기왕 렌트할 것, 평소 못 타보는 차를 렌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으네요.

일단 중형차 종류로 말리부 종류도 있구요, 벨로스터도 있습니다. 요금은 10분 기준으로 2,170이며, 할인 적용되는 구간에서 이용할 때에는 1천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수입차종입니다. 역시나 10분 기준으로 타 차종에 비해서는 비싼 편인데요. BMW 118D가 10분에 3,830원입니다. 그런데 할인적용구간인 주중할인을 받으면 10분당 760원으로 이용가능하구요. 주행요금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 그린카 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