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는 나에게 연인이 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고, 그저 아는 사람으로 끝나버리는 인연도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정말 내것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같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영원이 내것이고 싶어지는 것이죠.



다행히 상대도 나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면, 급속도로 관계가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관계가 발전되어 연인이 되기 전까지는 서로 간을 보는 단계, 썸을 타게 됩니다. 단순히 썸으로 끝날 것이냐, 진도를 나갈것이냐는 썸단계에서 결정이 납니다.


01. 자신의 과거앤애 털어놓지 않기


썸단계에서 하기 싫은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과거를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너무 편하고, 재미있고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다 얘기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그 썸남은 혹은 썸녀는 그날로 빠빠이입니다. 그저 남자사람친구로, 여자사람친구로 남게 됩니다.


02. 이미 내 애인인양 행동하지 않기


이런 사람들 꼭 있습니다. 그저 몇번의 술자리로 그저 몇번의 데이트로 나의 애인이 다 된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면 곤란합니다.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해야죠. 조금더 확실한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 혼자 진도나가서 애인처럼 굴면 안됩니다. 시시콜콜 따지고,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려고 하면 썸남썸녀는 떠나버립니다.


03. 우린 친구니까, 선 긋지 않기


어찌보면, 친구로 시작된 관계가 연인으로 되기 위해서는 정말 어려운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친구로 편하게 지내다보니 볼것 못볼것 많이 봤기 때문이죠. 그러나, 명심하셔야 하는 것은 남녀간의 친구는 외줄타기와도 같습니다.






친구관계로 지낼 수도 있고,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너무 단정지어 행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내 애인이 될수 있으니까 말이죠.



04. 어설픈 밀당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지 않기


밀당이라는 기술은 연애에 있어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약간의 긴장감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서로의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아직 제대로 된 관계가 형성도 되기전에 밀당을 하게 되면, 정말 완전히 밀려버립니다. 저~멀리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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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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