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꺼졌을 때 위치추적에 대해 알아보자]

미네르바98 2016. 5. 5. 01:02

핸드폰 꺼졌을 때 위치추적에 대해 알아보자]

이전 포스팅을 했을 때는 핸드폰이 켜져있는 경우, 구글 플레이를 이용하여 위치추적을 했더랬다.

그때 소오름 끼쳤던 것 중의 하나가 원격으로 벨소리를 울리게 할 수도 있었고, 원격으로 또한 초기화나 잠금을 시행할 수 있었다.

이제 세상은 뭐든지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게 되어버렸다.

어찌보면 좋을수도 또 어찌보면 아주 나쁠수도~

사생활이라는 의미는 앞으로 갈수록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퇴근길에 술을 한잔하고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중에, 혹은 술집…아니면 길가?? 어쨌든 …집에 와보니 핸드폰이 없다.

어디뒀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전화를 해보니 꺼져있다고 그러구…

이럴 경우 나의 핸도폰 위치를 추적해봐야겠다.

국외로 팔리기전에~ 빨리빨리~

분실폰이 켜져있으면 이것저것 시도라도 해볼테지만 꺼져있다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단지 해당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핸드폰 분실했다고 신고를 하는 수 밖에~

그러면 그때부터는 통신사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

통신사는 꺼진 폰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고 한다.

핸드폰이 꺼졌는지, 마지막 위치는 어디였는지 그것 또한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신청했을 경우는

핸드폰이 켜지게 되면 그 위치가 내가 등록한 연락처로 실시간 전송이 된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Lost112에 신고를 하는 것이다.

경찰서에 신고하는 거랑 똑 같은 효과를 가진다. 굿~

다음은 핸드폰찾기 콜센터에 분실신고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또한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것을 잃어버리곤 한다. 또한 그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두고 있다.

참~ 세상은 살아볼만하다는 생각이 불현듯든다.

우리가 필요한 곳곳에 다른 사람들의 손길이 있으니…잃어버리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저렇게 서비스를 해주니~ 아무튼 요런요런 방법으로 해외에 팔리거나, 장물로 팔리거나 하기전에 부디 찾기를…